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8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2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7901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48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함과 동시에 평점랭킹 최초 10만표를 돌파한 아이돌이 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6543명), 뷔(방탄소년단, 33749명), 정국(방탄소년단, 15709명), 하성운(14118명), 박우진(12133명), 라이관린(9453명), 진(방탄소년단, 9036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7422명), 황민현(뉴이스트, 7026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8424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대세 아이돌의 입지를 굳혔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9636개), 뷔(방탄소년단, 5995개), 하성운(2908개), 정국(방탄소년단, 2797개), 박우진(2610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965개), 진(방탄소년단, 1920개), 라이관린(1727개), 박지훈(1265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2월 2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졸업식날, 같이 사진 찍고 싶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해당 설문에서는 하성운이 1681표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박지훈이 1089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뉴이스트 JR(221표), 4위는 원어스 건희(61표), 5위는 갓세븐 진영(44표), 6위는 스트레이키즈 현진(35표), 7위는 엑소 백현(31표)이 차지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