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도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허위사실 유포·악의적인 비방 법적 대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진혁도 악플러와의 전쟁에 나섰다.
최진혁의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소속 배우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발생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자료수집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남자 주인공 ‘나왕식’ 역으로 열연했으나 4회 연장에는 예정된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하고 하차했다.
한편, 최진혁은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이너서클’을 확정했으며, 오는 2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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