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이 봄 코디법을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제동은 신우식에 “봄이 온다. ‘올 봄 이렇게 코디하면 좋겠다’는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우식은 “봄이 되면 두꺼운 롱패딩이나 어두운 옷은 뒤로 가고 밝은 색을 많이 찾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얼굴 톤하고 잘 어울리는 색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우식은 “노란색이 좋다고 다 노란색을 입으면 얼굴이 떠 보인다. 얼굴 톤이 밝으면 핑크, 더 하얀 쪽이면 노랑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김제동은 “저처럼 까무잡잡한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신우식은 원색보다는 파스텔 계열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핑크, 연한 컬러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한편, 스타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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