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헤어라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끝..아직 덜 풀린 마취 중 생존 신고~ 뷰티 크리에이터 2년 째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점점 앞머리 탈모가 와서 고민고민 하다가 헤어라인 결정했고 드디어 오늘 수술 잘 끝냈습니다. 경과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힘든 결정이었고 스트레스 날린 것 같아 기분 최고입니다. 브이로그 찍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라인 수술을 마친 후 김기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기수는 수술복을 입은 채 브이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기수의 수술 고백에 누리꾼들은 “아무 생각하지 말고 푹 쉬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보다. 관리 잘 하세요”, “수술이라 해서 깜짝 놀랐어요”, “스트
한편,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누린 김기수는 뷰티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기준 11만 6393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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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