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역 가능성? “조기 전역 NO, 계속 군 복무” [M+이슈]

↑ 지드래곤 전역 가능성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전역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최종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됐다.

2일 오후 이뉴스투데이는 지드래곤이 현역 복무 부적합 심의에서 부적합을 받아 ‘사실상 전역’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지상작전사령부 전역심사위원회 심의에서도 군 복무 부적합 결과를 받게 될 경우 공익 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거나 제2국민역으로 민방위에 편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군 관계자가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현역복무적부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계속 복무한다”고 밝힘으로써 조기 전역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지드래곤은 군입대 후 휴가 특혜, 특혜입원 논란에 휘말리며, 그에 대한 끊임없는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상병 진급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