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원만한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1년
다음은 LM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