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첫 솔로곡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선물처럼 공개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 ‘STATION’ 시즌3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예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스물에게 (Dear Diary)’는 예리가 스무 살을 맞이한 자신의 고민을 담아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예리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작년 방송된 JTBC4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 들려줘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풀버전으로 정식 공개되는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을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첫 북미 투어가 퍼펙트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3는 격주 목요일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음원을 발표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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