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한규원이 엄친아로 변신한다.
5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규원이 웹드라마 ‘한입만2’에 선도남 역으로 합류하였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는 세상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여자들의 단짠단짠 청춘 연애이야기를 담는다. 웹드라마 ‘한입만’은 시즌1이 감성적인 연출과 공감 100%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 2까지 제작된 화제작이다.
한규원은 선도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도남은 올바른 외모에 더 올바른 매너까지 가진 엄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다정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한규원의 훈훈한 외모와 꾸밈없이 밝은 성격이 선도남 캐릭터와 100% 일치해 제작진 측에서 캐스팅을 먼저 제의했다는 후문. 또한 여태 볼 수 없었던 통통 튀는 남사친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규원은 2017년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해 드라마, 독립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신예다. 특히,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에서는 우월한 피지컬과는 상반되는 수줍은 성격을 가
신선한 외모와 더불어 감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한규원이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모아지고 있다.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는 9일 연애플레이리스트 SNS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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