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홍종현이 영화 '다시, 봄' 시나리오에 힐링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5일 오전 서울 강남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다시, 봄'(감독 정용주)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읽고 위로 아닌 위로를 받았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과거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그런 관점에서 제 스스로 위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오는 4월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