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닉쿤이 갓세븐 뱀뱀의 태국 인기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2PM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닉쿤은 솔로로 출연한 것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한국말로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하지?’하는 걱정도 있었다. 그런데 어제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내가 한국말을 꽤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태국에서 ‘국민 남친’으로 불린다는 닉쿤은 또 다른 태국 출신 아이돌 갓세븐 뱀뱀을 언급했다. 닉쿤은 “얼마 전에 뱀뱀을 만났다. 한국어 영어 태국어 다 사용하면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누가 더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닉쿤은 “나는 활동한 지 오래됐다. 그래서 태국에서 대중적으로는 내가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팬은 뱀뱀이 훨씬 많다”고 답했다.
닉쿤은 “뱀뱀이 많이 성숙해지고 성장했다. 태국 형
한편, 닉쿤은 지난달 18일 첫 솔로앨범 ‘미(M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럭키 참(Lucky Charm)'은 닉쿤의 달콤한 목소리와 감성적이고 따스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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