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정신욱 신혼 사진=아내의 맛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혼 5개월차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신욱은 먼저 일어나 거실에서 반려견과 놀아주고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양미라는 비몽사몽인 채로 거실로 향했다.
이를 본 정신욱은 양미라를 보며 달달한 인사 대신 “밥을 줘라”라고 외쳤다.
양미라와 소파에 나란히 앉은 그는 배고픔에 “뭐 먹어?”라며 먹타령을 이어갔다.
이때 카메라를 발견한 양미라는 “카메라가 없는 데가 없네. 어디 어디 있는지 스캔해 보자”라며 “카메라 앞에서 요리하려니까 겁나”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