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남상미, 대선배에 발칙 제안 “언니라고 부르면 안돼요?” [M+TV컷]

↑ ‘오배우’ 남상미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MBN스타 김노을 기자] ‘오배우’ 막내 남상미가 대선배 배우들에게 발칙한 제안을 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4회에서는 대선배 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막내 남상미의 기상천외한 한마디가 현장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이날 왕게임을 시작한 오배우는 ‘권력의 맛’에 제대로 취한다. 이중 왕의 자리를 거머쥐게 된 남상미가 그동안 숨겨놓았던 대담함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남상미는 대선배 배우들에게 애교를 요청함은 물론, “언니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시면 안돼요?”라는 발칙한 제안까지 건네 촬영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선배 배우들은 동시에 미어캣처럼 놀란 반응을 보이며 동공지진이 일어나기 시작, 박정수는 “그냥 ‘정수야’하고 불러!”라며 버럭 본능을 소환한다.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김용건은 호칭정리에서 능청스럽게 발을 뺐다고 해 막내 남상미의 한마디로 시작된 대환장 에피소드가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남상미의 깜짝 호칭정리 제안을 대선배 배우들이 받아들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