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와 세스코가 ‘골목식당’ 식품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SBS(대표이사 사장 박정훈)와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지난 5일 세스코 터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식품안전 골목 만들기’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세스코는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하여 식품안전 서비스 등의 제작 지원을 제공하고, SBS는 이 취지와 의미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협약 내용이다.
이에 따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모든 식당은 앞으로 1년간 세스코의 식품안전 서비스와 통합해충방제 서비스 등 식품안전을 포함한 토탈 환경위생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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