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여행 근황 두고 설왕설래…“자숙 시기와 안 맞아, 아이들 무슨 죄”

↑ 슈 여행 근황 사진=슈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 여행 근황 인증샷이 SNS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하고 있는 슈의 철없는 행동에 누리꾼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슈는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는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슈가 자숙 시기와 맞지 않은 게시물을 올렸기 때문. 비난이 쏟아지자 슈는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고 게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미 해당 사실이 SNS와 온라인상에 퍼지만서 또 다시 누리꾼들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슈 너무 철 없네” “지금 SNS에 이런 사진 올릴 시기가 아닌 거 같은데요” “아이들이 불쌍하다” “자숙 중 아니었나요?” “해외여행 갈 수는 있지만 굳이 SNS에 올려야만 했을까” “돈은 갚고 놀러 다니냐??” “앞으로 연예인 생활을 할 생각이 1도 없는 건가요?” “돈 아직 많나보네” “ 진짜 연예인걱정은 할필요가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