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연정 100억손해 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
6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배연정의 인생사가 공개된다.
배연정은 코미디언 배일집과 콤비를 이뤄 활동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90년대에 방송가에 불던 세대교체와 IMF 등 지각변동이 일자 내가 나이가 들었음을 깨닫게 됐다”며 “재충전의 시간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방송계를 떠났다”고 털어놓는다.
배연정은 소머리국밥 사장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하루에 손님 6천 명, 평균 매출 2천만 원일 정도로 성공 가도를 달리자, 그녀는 미국 시장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때마침 터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이어 “이제야 인생을 좀 알 것 같다”며 가족사와 인생의 굴곡들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