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전역 후 공항패션에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주원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4월호 화보 촬영 차 7일(목)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코사무이로 출국했다.
이 날 멀리서부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주원은 포근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핀 스트라이프 포인트 카디건에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한 백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주원의 공항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원 전역하고 더 멋있어짐”, “남친룩의 정석”, “패완얼" 등의 반영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한편, 주원은 21개월간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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