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아 CEO 카리스마 사진=tvN ‘문제적 보스’ 캡처 |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서는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CEO 임상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임상아는 자신을 “열정적인 보스”라고 설명한 뒤 명확한 업무 방식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사무실에 출근해 13년차 베테랑 직원을 부른 뒤 “포털사이트 검색을 했냐, 안 했냐”고 질문해 직원을 당황케 했다.
직원이 당황하며 횡설수설하자 임상아는 “
이후 직원이 “검색을 했다”고 답하자 임상아는 그제야 “알겠다”며 그를 보내줬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장동민은 “13년차 직원도 떨게 만드는 보스”라며 “저 친구도 자신이 직원 대표로 혼난 걸 알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