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한혜진 결별, 누리꾼 반응 사진=DB |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6일 각 소속사를 통해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8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 빈자리를 후임 없이 공석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전현무,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로,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인 바 있다.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던 커플이기에 결별 소식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각자 좋은 사람 만나고 잘 됐으면 좋겠네요” “휴식기 갖고 다시 돌아왔으면” “금요일만 기다렸는데 아쉽다” “두 분 다 잘 추스르길” 등의 반응을 보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 같은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이기에, 두 사람의 결별이 프로그램에 타격이 가진 않을까 우려되는 시선도 따랐다. 무엇보다 ‘전회장’ 전현무와 ‘달심’ 한혜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터.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휴식기를 끝내고 하루 빨리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