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민. 사진|강영국 기자 |
‘무작정 현장취재’ 김종민이 기회가 된다면 기자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5G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5G 특종 탐사’(이하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민과 경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무작정 현장취재'에서 기자로 활동한 것과 관련 “경리와 둘이 했는데도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다. 단독 입수가 쉽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단독을 입수했을 때 쾌감이 있고, 즐거움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나중에라도 기자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시험 보면 떨어질 것 같다"면서 "공채는 안될 것 같고, 특채라도 붙여 주시면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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