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성 개명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수용과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보성이는 왜 의리를 외쳤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친구의 의리, 공익을 위한 의리, 나눔의 의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용은 “그런데 초등학교 때는 의리 외치지 않았었다. 그런데 왜 갑자
서장훈 또한 “내가 어릴 때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이름도 허석에서 김보성으로 개명하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사람이 50% 정도로 정해진 운명이 있다. 좋은 붓으로 바꾸는 게 20% 라고 생각한다. 하도 죽을 고비를 많이 맞아서 바꾼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