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용수 사진=MBN ‘동치미’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도 재혼을 꿈꾼다’ 특집을 진행됐다.
엄용수는 “난 연예계에서 40년을 있었다. 보통 다양한 주제가 있지 않나. 그런데 늘 이혼, 결혼, 재혼으로만 날 부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박수홍은 “이제 딱 보면 이 사람은 헤어지고 영원히
이에 엄용수는 “남녀의 이별은 교통사고로 말하면 급발진과 같다. 언제,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여러번 결혼했다고 해서 안한다고 할 수도 없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그렇다면 오래 봐온 최홍림은 어떤가”라고 묻자, 엄용수는 “위험요소가 많다”고 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