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임원희, 정석용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이 하얼빈 빙등제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음 위에서 말이 끄는 마차를 탄 임원희와 정석용.
하지만 마차를 타고 난 후 두 사람 사이에서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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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점점 말이 없어졌고, 결국 정석용은 “앉아있으니까 춥다. 걷는 게 낫지. 그만 내릴까?”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