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와 만났다.
아담 모세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몬스타엑스와 K팝에 점점 빠져드는 중. 이 친구들은 정말 멋지고 친근하고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담 모세리와 몬스타엑스가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아담 모세리와 몬스타엑스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꼭 붙은 모습에서 훈훈했던 분위기가 엿보인다.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의 CEO로 선임된 아담 모세리는 이날 내한해 몬스타엑스를 만났다. 모세리 CEO의 반응 속에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영향력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몬스타엑스 더 높이 날아라”, “인스타그램 CEO를 만났다고?”, “역시 글로벌 대세”, “슈스길만 걷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18일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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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담 모세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