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본색’ 권장덕 딸 영하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조민희, 권장덕 부부가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부부는 모닝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때 아나운서 지망생인 딸 영하가 등장, 화사하게 꾸민 그의 모습에 조민희, 권장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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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덕은 한술 더 떠 휴대폰을 꺼냈다.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카메라를 담기 위해서였다. 그는 정성스럽게 딸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이어 권장덕은 “아빠가 학원까지 데려다줄까?” “커피 더 내려줄까?”라며 딸 영하를 살뜰히 챙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