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 휴대폰 털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만세 삼형제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겼다.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보다 훨씬 어린 삼둥이의 오동통한 볼이 돋보인다. 특히 민국이는 눈도 못 뜬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삼둥이의 과거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숨 못 쉬게 귀여워”,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우리 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부모 눈에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오랜만에 삼둥이 보면서 힐링 중” 등 다양한
한편, 배우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송일국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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