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위협하는 역대급 복면 가수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에 가왕 위협하는 역대급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98대 왕좌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치열한 무대가 공개된다.
장기 가왕 반열에 오른 ‘클림트’는 장은아, 김용진, 슈퍼주니어 려욱 등 쟁쟁한 가수들을 물리치고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가창력을 펼치고 있다.
판정단들로부터 “넘사벽(?) 가창력이다”,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지녔다” 등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은 그에게 누리꾼들 역시 “숨은 고수의 발견이다”, “어떤 아이돌일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체 추리에 집중하고 있다.
‘클림트’의 왕좌를 위협하는 도전자들 또한 “가왕석에 도전하는 야망이 느껴진다”, “가슴을 압도하는 에너지가 있는 분이다”, “저 분은 상당한 고수임이 틀림없다” 등의 찬사를 받으며 ‘클림트’의 길목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클림트’는 역대급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4연승에 성공해 장기 가왕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가왕 ‘클림트’의 황금가면을 노리는 새로운 복면 협객 8인의 듀엣 대결은 오늘(17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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