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민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태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1001 101’이 개최됐다.
태민은 지난 앨범이었던 ‘WANT’에 대해 “2주간 활동했었다. 더 길게 하고 싶었는데 공연 준비가 겹쳐서 너무 아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사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공연과 정말 다르다. 슬로프를 많이 사용하다
그는 “그래도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조만간 또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음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를 발매, 타이틀곡 ‘WANT’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