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데룰로 사진=7SIX9 엔터테인먼트 |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KT 5G 체험관에서는 제이슨 데룰로 & 제리 그린버그 회장 방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제이슨 데룰로는 “엑소 레이와 NCT 127 같은 춤 실력을 가진 사람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게 쉬웠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신기했던 건 전세계 흩어져있던 가수들이 모여서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소중했다. 개인적으로 큰 영향을 맡고 마이클 잭슨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었다”며 “정말로 음악의 중요성, 음악이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힘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리 그린버그는 “K-POP의 새로운 느낌과 바이브를 경험해보
또한 “이렇게 외국 가수들과 국내 가수들이 콜라보한 적은 있지만 제이슨 처럼 진정성을 다해 함께 작업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자체가 보기 좋았다. 여태 이런 경험은 없었던 것 같다. 이 모든 걸 경험하게 해준 제이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