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달의 소녀가 어마어마한 식성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지석진은 “이달의 소녀 데뷔 프로젝트에 제작비가 99억이 쓰였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츄는 “아마 대부분 식비로 쓰였을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많이 먹는 편이냐”는 질문에 츄는 “1인 1닭이 가능한 멤버들이 많다”고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츄는 “(나는) 치킨도 좋아하지만 떡볶이 같은 것과 먹으면 더 잘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DJ지석진은 “멤버 전체가 먹으면 얼마나 주문하냐”고 물었고 츄는 “데뷔 전 고깃집에 가서 40인분까지 먹은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발표했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전 세계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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