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 현재와 과거, 한결같이 예쁘다. 19일 박정아가 공개한 출산후(왼쪽 위) 부터 지난해 `동상이몽2` 출연 전후(오른쪽 위 아래)와 과거 프로필(왼쪽 아래). 사진|박정아 SNS, SBS |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셀카로 화제가 됐다.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술받은 것 같아.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 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 지 11일 차”라고 덧붙였다.
박정아가 엄살을 떨며 공개한 사진 속 박정아는 부은 티도 거의 나지 않는, 여전히 예쁜 얼굴이다. 산후조리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유니폼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셀카를 찍은 박정아는 피부에 윤기 나는 피부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박정아가 사진을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동그랗게 웃는 눈매 덕에 성형 해프닝까지 벌어졌으나 박정아 측은 이를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인상이 변했다더니 예쁘기만 해요", "엄마된지 11일이
박정아는 2016년 2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