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김혜빈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 매니저는 새벽에 김성수 집을 방문해 냄비를 두드리며 김성수와 딸 김혜빈을 깨웠다.
이에 혼비백산이 된 김혜빈과 김성수는 짜증을 내며 괴로워했다.
김성수 매니저는 “(김)성수 형을 만나고 분명히 늦잠을 잘 거란 게 뻔하니까 매일 아침 와서 깨우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최양락과 팽현숙은 “정말 대단한 매니저다. 이 가족은 대규 매니저 없으면 어떻게 사냐”며 감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