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4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볼빨간사춘기의 컴백은 2018년 5월 '여행'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이들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발매일을 오픈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의 이미지로 봄을 겨냥한 앨범이라는 것을 예고했다. 볼빨간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를 시작으로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히트시킨 음원 강자다. 이번 앨범을 통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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