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4인방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국 4인방의 방 탈출 게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늦은 저녁 타차라와 급 만남을 한 태국 3인방이 향한 곳은 방 탈출 카페였다.
방 탈출 카페는 밀실에 갇혀 제한 시간 60분 안에 주어진 단서를 찾아 트릭을 풀어 탈출하는 게임으로 고도의 두뇌회전이 필요하다. 똑똑한 태국 친구들에게 재격인 게임이지만 룰에 대한 설명을 듣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이유는 바로 친구들이 하기로 한 방 탈출 게임의 테마가 ‘엑소시즘’이었기 때문. 똔은 “귀신 관련된 건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무서워해요.”라고 말했고 그린은 “귀신을 보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서 겁나요”라고 말해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밝힌 바 있다.
또한, 타차라는 더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2:2로 팀을 나누어 내기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