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켄타X상균 “‘AWAKE’, 계절에 비유하자면 봄 감성”

↑ JBJ95 상균 켄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노을 기자] JBJ95 켄타와 상균이 새 앨범을 계절에 비유했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95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상균은 “오랜만에 컴백하려니 긴장이 많이 된다. 정말 많은 준비를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년에 발표한 ‘HOME’이 계절로 치자면 아련한 늦가을 느낌이었다면, 이번 ‘AWAKE’는 계절에 비유하면 봄 감성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감성으로 깨어나는 소년의 느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켄타는 “작년에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그것에 집중했다”면서 “이 앨범은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