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더 방찬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오늘(27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일본 AbemaTV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찬네투어'편이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영된 '런닝9'편에서 긴장감 넘치는 '이름표 레이스'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아홉 멤버는 '짠네투어'를 오마주한 '찬네투어'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는 리더 방찬이 살던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이들은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시드니의 한인타운인 '스트라스 필드'에 방문해 퀴즈부터 먹방까지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찬네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의문의 곳에서 저녁을 먹으며 방찬과 멤버들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다음 에피소드인 '꼭! 보다 청춘'도 살짝 맛볼 수 있다. 시드니의 도심부터 바다, 사막까지 '찬네투어'와 180도 달라진
한편, 이번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아홉 청춘들의 '색다른 여행'이 공개된다. 예능 대세로 거듭나기 위해 화려한 몸부림을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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