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 방송 논란에 “이번주는 진정해야 돼”

↑ 박나래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웹툰작가 기안84가 앞선 방송 논란에 대해 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제시에게 “별일 없었나. 필요 이상으로 다운된 느낌이 든다”고 묻자 제시는 “그때 너무 필요이상으로 잘해줬다”고 답했다.

그는 이시언에 “그때 기분 나빴던 거 아니지 않나”고 말하자 이시언 또한 “전혀 그런 것 없었다”고 전햇다.

이어 박나래는 “우리가 저번주에 당 떨어졌을까봐 케이크를 먹고 출발했더니 난리가 났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진정해야 한다”며 “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안84 또한 “저번 주 방송을 봤는데 우리가 너무 각자 떠들더라. 그러면 안 된다”고 주의했다.

앞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하차한 후 방송이 산만해졌다는 평을 얻으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