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입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 난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의 이민혁이 멤버 프니엘, 정일훈과 함께 나란히 서서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어깨동무를 하고 선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이 더 빠진 것 같다. 그래도 멋있어요”, “고생했다. 빨리 보고 싶다”, “멤버들이 모인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이렇게 근황 올려줘서 고마워요. 너무 좋다”, “
이민혁은 지난 2월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오는 5일,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과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미안해'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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