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DJ 최화정이 라디오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최화정의 수상 인증샷이 게재됐다.
'최파타' 제작진은 "그동안 소문 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어요"라며 "어제(1일) 우리 화정디제이가 31회 #한국PD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상을 수상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MC#김용만씨와 수상하신 #유민상씨 #김승우씨, 그리고 라디오 음악 오락부분 작품상 수상한 #김영철의파워FM #모두축하합니다 #꽃길걸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시상식이 녹화였는데 4월 9일 오후 1시 50분 KBS 1TV예요. 바르르 떨던 화정DJ 수상소감 함께 보아요"라고 방송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개그맨 김용만, 김영철, 유민상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우아미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화정디제이가 안받음 누가받겠어요", "늘 활기 넘치고 에너지 팡팡하는 최파타
한편, 최화정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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