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어스'와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돈'은 지난 2일 1082개 스크린에서 6만16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81만177명을 기록했다.
앞서 '돈'은 '어스'의 개봉 이후 2위로 하
'어스'는 같은 날 1015개 스크린에서 5만4393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64만73명. 3위는 왕대륙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로 503개 스크린에서 1만615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만987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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