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경민 “전주 공개방송 진행, 되게 새롭고 신난다”

↑ ‘컬투쇼’ 홍경민, 최재훈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홍경민이 전주 공개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홍경민, 최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전주에서 공개방송을 진행, 홍경민은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홍경민은 “스튜디오에서 부르다가 전주에 오니까 좋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DJ 김태균이 “어떤 점이 좋나.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자 홍경민은 “일단 이게 뭔가 싶다. 되게 새롭다”고 답했다.

이어 “기분이 이상한 게 방송을 20년 넘게 했는데 (전주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하니) 놀러 온 것 같고, 신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