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다혜, 육아맘 회동 “맛난 밥 산 하하에게 감사” [M+★SNS]

↑ 별 정다혜 모임 사진=정다혜 인스타그램

가수 별과 배우 정다혜가 셋째 임신 축하를 위해 모였다.

3일 정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림이 엄마 셋째 축하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 옮긴 나도 낑겨줘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가서 만나요!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육아맘들 (단체사진은 꼭 한명씩 굴욕사진이라 못 올리겠음)”이라며 “엄마들한테 맛난 밥 쏘신 드림이 아빠께도 크나큰 감사를. 어제 엄청 멋지셨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셋째 임신 중인 별과 정다혜 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미소와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 2011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