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범남녀 시즌2’에 노민우, 강승현이 출연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측은 4일 노민우와 강승현의 캐스팅 소식을 발표, 극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검법남녀 시즌2’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신참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극중 노민우는 닥터 ‘장철’ 역할을 맡아 냉철하고 까칠하지만 실력이 출중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강승현은 시즌1 ‘스텔라 황’의 후임으로 들어온 약독물학과 연구원 ‘샐리 킴’으로 분해 걸크러시 가득한 매력과 시크함을 뿜어낼 예정이다.
노도철 PD는 “‘검범남녀 시즌2’에 노민우와 강승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얼굴의 등장으로 극에 긴장감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
‘검법남녀 시즌2’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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