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와 달달 눈빛...그 옆 "현실 아들"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세윤은 4일 인스타그램에 "현실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과 미모의 아내, 그리고 붕어빵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사진에서 유세윤 부부는 서로 달달한 눈빛을 교환한다.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다리를 꼰채 앉아 다정함을 과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세윤의 아들이 등장한다. 유세윤의 아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엄마,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유세윤을 똑닮은 개그감에 팬들은 폭소했다. 유세윤은 재치있게 자신의 아들을 "현실 아들"이라고 표현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의 재미있는 가족 사진에 누리꾼들은 "형 앉아서 사진 찍으니까 185cm 같아요", "이걸 보고 엄마가 아빠를 낳았다고 하죠", "아들이 센스쟁이", "완전 스윗하다", "아드님이 팔이 되게 유연하네요", "진짜 닮았다", "유세윤이 둘", "미소가 닮았어요", "미니 유세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같은 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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