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리’ 고미호 이경택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와 이경택이 시어머니와 봄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시어머니는 이경택과 고미호를 데리고 화분을 정리했다. 시어머니는 “얘네들도 시원할 것이다. 이렇게 잔 식물을 정리하면 다육이들도 잠이 잘 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미호는 “자기 전에 얘네(다육이) 목소리가 들릴 것 같다”고 말
이에 이경택은 고미호를 보다가 허리를 두들겨줬고, 고미호는 “좋다. 행복하다. 지금 힐링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택의 모습을 본 시어머니는 “어이고”라고 하자 고미호는 “내가 엄마 아들을 훔쳤다. 이제 내가 키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