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숙 예쁜 쓰레기 기준 사진=쇼핑의 참견 |
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에서는 일상에 반드시 필요하진 않지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아이템들의 구매 기준을 두고 5MC들이 ‘산다파’와 ‘안 산다파’로 나뉘어 불꽃 튀는 참견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공작새 인형을 사야 할지 묻는 인형 수집가의 사연이 도착한다. 수집가의 집은 이미 수많은 인형으로 가득 찬 상태라고.
이에 ‘안 산다파’ 광희는 “역대급 가장 황당한 사연”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산다파’ 지숙은 의뢰인의 덕질에 폭풍 공감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취미 덕후 지숙은 공개된 인형 가격에 참견러들의 비난이 일자 가격 비교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 도저히 안 살래야 안 살 수 없도록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생각의 전환으로 참견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이템 수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