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다닐로바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젤리나는 “어떤 분이 블로그에 나를 주제로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걸 보고 팬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글이 올라간 후 SNS에 댓글이 많아졌다. 다 확인할 수 없다. 웃
MC 유재석은 “친구들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안젤리나는 “친구들이 ‘여신 오셨다’, ‘엘프님 오셨다’하는데 부끄러웠다”고 답했다.
그는 “가족들이 내가 한국 활동을 하는 거에 자랑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