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5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라는 글과 함께 속초 산불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어서 산불이 진화되길 기원합니다",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한편 지난 4일 오후 7시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일대로 확산됐다. 이 산불로 1명이 사망 했고 11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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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