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가온차트 3월 소매점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가온차트 3월 소매점 앨범차트의 주인공은 박지훈의 ‘O'CLOCK’”이라고 5일 발표했다.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은 지난달 26일 발매를 시작, 5일 만에 9만1636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3월 5주(3월 25~31일)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판매 첫날 8만2514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한터차트 집계 기준 가장 높은 첫날 판매 기록일 뿐만 아니라 남성 솔로 가수로서도 첫날 최고 판매를 경신한 기록이다.
한편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Retail Album Chart)는
가온 소매점 차트는 1, 2월의 소매점 앨범 판매량의 데이터도 소급 적용해 일간/주간/월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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