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 한 도전, SBS ‘전설의 빅피쉬’ 첫 번째 이야기가 오늘(5일) 시작된다.
‘전설의 빅피쉬’ 드림팀은 강의 대마신으로 불리는 거대 가오리 ‘프라 크라벤’과 최대 시속 110km로 달리는 바다의 치타 ’돛새치‘가 살아 숨 쉬는 곳, 태국으로 첫 번째 어(漁)행을 떠났다. 괴어에 맞설 최정예 멤버로는 이태곤을 필두로 지상렬, 정두홍, 위너 김진우, 에이핑크 보미, 5명의 어(漁)벤져스들이 뭉쳤다.
이들은 거대 물고기와 한판 전투를 앞두고 빅피쉬 적응 훈련에 돌입했는데, 이곳에서 자타 공인 낚시 일인자이며 드림팀 대장인 ‘이태곤’의 스윗한 낚시 수업이 공개된다.
이태곤은 평소 강하게만 보였던 이미지와는 달리 멤버들 눈높이에 맞춰서 해박한 낚시 지식과 꼼꼼한 스킬을 전수해 낚시계 ’페스탈로치‘에 등극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세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할 수 있다‘, ’잘하고 있다‘는 응원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대어와 첫 대면을 앞둔 멤버들의 능력치를 끌어내기 위한 그만의 전략이었던 것.
이태곤은 “내가 잡는 것보다 팀원들이 잡는
한편 괴어 낚시의 서막을 알리는 빅피쉬 드림팀의 기대 만발, 첫 어(漁)행기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설의 빅피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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