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대형 트리를 보며 “저것도 치워야 하는데”라면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가지러 왔을 때 트리도 가져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한숨 쉬었다. 이어 트리 앞에 선 박나래는 “무슨 욕심이었는지 뭘 많이 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데 꼬박 6시간이 걸렸다”며 하나씩 장식을 떼어내기 시작했다. 특히 박나래는 남다른
자신의 키를 훌쩍 넘긴 트리를 분리하던 박나래는 바닥에 펼쳐진 트리를 보며 “이대로 두면 안 되나. 예쁜데”라며 트리를 활용해 새롭게 집을 꾸몄다.
또한 귤을 얹어 ‘사시사철 푸르게 귤나무’를 완성, 남다른 감각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